인천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민)가 장애인의날을 맞아 ‘장애인의날’을 홍보하고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릴레이 이벤트를 4월 20일까지 진행했다고 4월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장애인의날 슬로건인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함께 열어가고 같이 가는 길을 실천하자는 의미로 임·직원의 다짐을 박성민 이사장부터 시작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지속적인 인식 개선을 위해 △임직원 수어 교육 △유니버셜디자인 교육 △장애인 편의시설 합동 점검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성민 이사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의미 있는 행사에 공단 노사가 함께 참여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이번 릴레이 홍보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단의 역할을 강조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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