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11월까지 ‘공감과 배려를 배우는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 및 ‘보편적 수업지원’, ‘교직원 대상 장애인권교육’을 실시한다.
‘공감과 배려를 배우는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은 장애를 부각하기보다는 보편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사람을 포용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보편적 수업지원’은 통합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4개교, ‘교직원 대상 장애이해연수’는 6개교에서 인권교육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된다.
남부교육지원청 신경순 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통합교육지원을 통해 비장애학생들과 교사들이 보편적인 관점에서 장애학생을 바라보고 각자의 특성을 존중하고 배려하여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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