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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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일차
  • 배재민 기자
  • 승인 2019.10.17 16:54
  • 수정 2019-10-17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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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10.17) - 금 29개, 은 30개, 동 47개 총 45,168.70점
▲ 육상 높이뛰기 양지야 선수
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인천선수단은 3일차 총46,617.70점  금 30개, 은 31개, 동 48개 종합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17일 경기에서는 총 20개의 금메달 획득 소식을 전해왔다. 수영 종목에서 장기석(남, 뇌병변장애), 차건우(남, 지적장애), 권유경(남, 지체장애) 선수가 금메달을 각각 1개씩 목에 걸었고, 육상 정윤석(남, 지적장애) 선수도 남자 100m 동호인부 금메달을 따냈다.
▲ 육상 1500m 서보원 선수
첫 경기를 펼친 댄스스포츠 종목에서는 정대완(남, 시각장애)&박수현(여, 비장애인 파트너)선수가 금메달 2개를 획득하고 대회 2관왕에 올랐고 이해란(여, 시각장애)&장한산(남, 비장애인 파트너)선수와 이혜경(여, 시각장애)&김창수(남, 비장애인 파트너)선수도 나란히 금메달을 1개씩 목에 걸었다.
   
▲ 크기변환 육상 남자 100m 양지야 선수
사격 종목에서도 지체장애 혼성 3인조 박승우, 오홍진, 김문열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볼링 지체장애 남자 2인조 김기철, 김양근 선수도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육상 등 다수의 종목에서 은메달 12개와 동메달 14개를 추가하며 힘을 보탰다.
▲ 휠체어 농구 윤성선 선수
한편 작년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휠체어럭비 종목은 올해 우승후보로 꼽히는 충북과의 4강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44대40으로 다시한번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 탁구 단체전 신행우 장동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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