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작은나눔 큰행복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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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작은나눔 큰행복 바자회’ 개최
  • 차미경 기자
  • 승인 2019.10.14 16:01
  • 수정 2019-10-14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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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20일 양일간 인천역 광장에서 진행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은 다가오는 19~20일 양일에 걸쳐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인천역 광장에서 작은나눔·큰행복 바자회를 진행한다.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작은나눔·큰행복 바자회는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판매하고 마련된 수익금은 지역사회복지기금으로 사용되어 지는데, 올해는 저소득 가정의 이사비 지원 및 주거환경개선을 위하여 사용된다.
 
이번 바자회를 위하여 BESSI, IC LOGIS, 디자인지니, 사민어패럴, 소나무, 이마트동인천점, 윈드스카프 등 많은 지역주민들과 기업체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가 있었으며, 이에 당일 의류, 생활용품, 주방용품, 유아용품, 완제품 식품 등으로 구성된 풍성한 바자회가 될 예정이다.
 
지역주민들은 “생활용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수익금이 좋은 일에 쓰인다고 하니 의미가 더 있는 것 같다”며, 매년 바자회의 시기를 기다린다고 한다.
 
이런 성원에 힘입어 매년 바자회를 진행하는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은“회가 거듭될수록 참여하는 지역주민, 기업체들이 많아지고  있음에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을 기할 것이다”고 전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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