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업 및 창업위한 실질적인 훈련 진행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은 지난 19일 복지관 1층 알콩달콩카페 공간에서 바리스타 직업훈련장 개소를 축하하는“알콩달콩 카페 직업훈련장 개소식”을 진행했다.
복지관은 2017년부터 3년 연속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하여 다수의 시각장애인 바리스타를 양성하였으며 바리스타 교육생 분들의 실제 직업훈련과정 및 훈련공간에 대한 욕구를 이번 재)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주)삼오건설, 인천병무지청 나눔우리동호회의 후원을 통해 실현할 수 있게 됐다.
복지관 측은 “바리스타 교육생 분들의 오랜 욕구였던 실제 훈련공간의 마련으로 시각장애인 바리스타의 실제 현장취업 및 창업의 발판이 마련됐다”며“알콩달콩 카페 바리스타 직업훈련소 개소로 훈련기간 동안 바리스타로서 커피추출과 청결관리, 손님응대 및 카페운영 훈련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바리스타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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