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인천사회복지공동모급회, ‘착한일터’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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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인천사회복지공동모급회, ‘착한일터’ 업무협약 체결
  • 차미경 기자
  • 승인 2019.05.15 15:56
  • 수정 2019-05-15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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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운데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인천공동모금회 정명환 회장 <사진제공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시 교육청(교육감 도성훈) 직원들이 스승의 날을 맞아 참된 나눔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착한일터에 가입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인천공동모금회, 회장 정명환)은 15일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착한일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 인천 교육’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꿈이 있는 교실, 소통하는 학교, 공정한 인천교육을 위해 애쓰는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미래 인재 양성과 교육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착한일터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발전과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더 힘쓸 예정이다.
 
올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나눔리더(개인이 1년내 100만원 이상 기부)에 가입하였고, 교직원들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억원 넘게 성금을 모아 전달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사랑을 전하는 모습을 우리 아이들에게 직접 보여 주는 것이야말로 미래의 리더를 양성하는 참교육이다”면서 “자발적인 사랑에 참여한 직원들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에 정명환 인천공동모금회장은 “인천의 교육 미래가 나눔을 통해 완성되는 기대를 갖게 한다며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착한일터는 기업 및 단체의 구성원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직장인 나눔프로그램으로 직원 5명 이상이면 어떤 단체든지 참여할 수 있다. 착한일터 가입시 착한일터 현판과 함께 임직원 봉사활동과 기부에 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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