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영유아의 복지향상 및 올바른 장애인식 확립 위해 관련 기관 힘 모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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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영유아의 복지향상 및 올바른 장애인식 확립 위해 관련 기관 힘 모으다
  • 차미경 기자
  • 승인 2019.03.19 16:50
  • 수정 2019-03-20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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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송암점자도서관-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 협약 체결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송암점자도서관(관장 이춘노)과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종미)는 지난 18일 송암점자도서관 3층 세미나실에서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장애영유아의 복지향상 및 올바른 장애인식과 건강한 가족 지원 및 지역사회 만들기를 통해 한 층 더 성장하는 인천광역시의 복지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춘노 관장은 “최근 다양한 유해 환경 등으로 인해 장애아 출산율이 높아지고 있고 이로인해 가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에 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본 기관에서도 장애영유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보 뿐만 아니라 지원할 수 있는 모든 부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우리의 아이들이 당당한 삶의 주체로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전했다.

이에 최종미 센터장은 “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도 지역사회내 현실적인 육아정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어린이집과 가정육아에 있어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우리의 아이들이 가정과 지역사회내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공동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함께 가치’  장애영유아 지원을 위한 인식개선 사업 등 목적사업을 통해 상호 교류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며, 오는년 4월 8~9일 양일간 연수구청 내에서 ‘함께가치 페스티벌’ 등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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