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공단,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위탁사업 설명회
상태바
고용공단,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위탁사업 설명회
  • 배재민 기자
  • 승인 2019.03.13 09:07
  • 수정 2019-03-13 0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2019년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및 직무지도원 관리 위탁 사업 설명회를 3월 7일 개최했다.

중증장애인 지원고용은 중증장애인의 효과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구인사업체 현장에 직무지도원과 함께 일정기간(3주~7주) 배치해서 작업내용과 기술, 직장 적응력을 제고해서 성공적인 취업으로 유도하는 공단 주요 사업이다.

2019년도 위탁 기관으로 선정된 기관 중 101개 기관이 설명회에 참석했다.

지원고용사업 신규 참여 기관을 위해 사업 프로세스 및 유의사항, 필요 서식 작성법과 같이 신규기관이 사업 초기 어려움을 겪는 부분에 대한 설명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조종란 공단 이사장은 “이번 설명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기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공단 핵심가치인 시장 친화성 측면에서 위탁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2019년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및 직무지도원 관리 위탁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