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노인복지관 관계자와 소통·공감 워크숍 개최
상태바
인천시, 노인복지관 관계자와 소통·공감 워크숍 개최
  • 차미경 기자
  • 승인 2018.12.23 11:10
  • 수정 2018-12-23 1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인복지관 관계자 및 공무원간 상호 공감대 형성 및 업무 네트워크 구축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1일 인천광역시인재개발원에서 노인복지관 관계자 및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노인복지관 관계자 및 공무원 소통·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유해숙 교수의 “No人인가? Know人인가?”에 대한 강연과 “2019년 인천시 노인복지관 역할 강화 및 활성화 방안” 설명 및 노인복지관 관계자와 공무원간의 정책 공유, 상호 공감대 형성과 업무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하여 마련된 것이다.

 

워크숍에서는 급격한 고령화로 신체적, 정신적 돌봄이 필요한 취약노인의 증가와 고독사, 노인학대, 세대간 소통부재 등 각종 노인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이 시기에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 노인여가복지시설(노인복지관 및 노인문화센터)의 역할의 중요성과 다양한 노인여가프로그램 개발과 다기능 노인전용 여가 문화공간제공 방안 등이 논의되고 사업화 방안을 협의하였다.

인천시 관계자는 “우리 인천시는 300만 인천시민 누구나 노후가 기대되는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고령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촘촘한 노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어르신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노인친화 도시 조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