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2018년 장애인일자리사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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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2018년 장애인일자리사업 공개 채용
  • 오유정 기자
  • 승인 2017.12.11 10:39
  • 수정 2017-12-11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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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부터 18일까지 접수
▲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받은 ㅇㅇ 씨가 행정업무를 도맡아 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중구(청장 김홍섭)는 장애인들에게 일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2018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공개 모집하여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각각 일반형 전일제(18명), 시간제(6명), 복지일자리(18명)로 총 42명이며, 전일제는 주 5일 40시간, 시간제는 주 5일 20시간, 복지일자리는 주 56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이상 인천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 대상으로 중구거주자에게 가점이 부여된다.

12월 1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중구청 주민복지과에서 방문신청을 통해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선발자는 1월 2일부터 12월까지 총 12개월에 걸쳐 사무보조, 실버케어, 환경정리, 보육보조, D&D케어등 장애유형에 맞춰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접수와 관련한 사항은 중구청 주민복지과(032-760-7664)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주민복지과에서는 2017년 또한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총 48명이 일자리를 제공받았으며 2018년에도 지속적으로 근로연계를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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